토템(TOTEME)이 럭셔리 온라인 리테일러 마이테레사(Mytheresa)와 함께 트래블 인 토템(Travel in TOTEME) 캡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머 컬렉션은 여행을 위한 옷장을 베이스로 했다.
이비자를 배경으로 포토그래퍼 리브 리베르그(Liv Liberg)와 함께 작업했다.
공동 창립자 엘린 클링(Elin Kling)은 “이번 컬렉션은 한층 정제된 서머 룩으로 가벼운 서머 저지부터 산뜻한 코튼 포플린 세트, 모던한 크로셰 아이템과 정교한 스윔웨어까지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딥 네이비와 옵틱 화이트와 같은 다양한 마린 톤의 26피스로 구성된 해당 컬렉션은 산뜻한 코튼 포플린과 라이오셀 실크 자카드 레디투웨어 세트부터 그래픽 브로더리 앙글레즈 스커트와 드레스, 모노그램 포인텔 트라우저 그리고 어깨를 감싸거나 초커 네크라인의 탑과 스윔수트까지 포함되어 있다.
서머 슈즈와 액세서리로는 레더 크로셰 힐, 스트라이프 비치웨어와 밀짚 모자 등이 있다. 이 중 블랙 토트백과 브로더리 앙글레즈 드레스는 마이테레사에서 독점으로 출시된다.
마이테레사 여성복 및 아동복 패션 바잉 부사장 티파니 수(Tiffany Hsu)는 “매년 론칭하는 토템의 트래블 컬렉션에 독점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만의 미학인 모던한 미니멀리즘과 우아함이 담겨 있으며 모두 여행에 적합한 피스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서머 룩을 근사하게 마무리해 줄 수 있는 브로더리 앙글레즈 드레스, 여행용 토트백과 가죽 크로셰 힐과 같은 포인트 액세서리들은 저희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