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아이라이너 추천템으로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아이라이너 장단점을 준비해보았어요.
그럼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이라이너 추천템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아이라이너는
펜타입 스타일이에요.
2개에 한세트로 들어있는 것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11,700원이었어요.
이 올리브영 아이라이너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한번 그리면 하루종일 번짐이 없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하기 때문이에요.
번짐없이 깔끔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건
강력한 픽싱력과 세팅력 덕분이에요.
게다가 아이라인을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색이 흐려지는데,
웨이크메이크 철벽 펜 아이라이너는
10시간 이상 지나도 선명함이 그대로 지속되어서
추천할만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팁타입 펜이라서
굵기를 조절하기 수월했고
끊임없이 정교하고 디테일한 라인을 연출하기에 좋았어요.
컬러는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연한 색감의 브라운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갈색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참 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덧바를 필요없이
한번에 빠르게 예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총 용량은 0.5g이고 길이는 약 12cm정도 됩니다.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하기 그릴 수 있는 정도의 길이이며
그립감도 좋아서 불편함없이
엣지있는 라인을 그릴 수 있었어요.
손등에 테스트 해보았는데,
끊김없이 잘 그려지는데다
그리는 즉시 빠르게 건조되고 픽싱되더라고요.
그래서 1분 정도 지난 후 손으로 문질러도
손가락이 묻어나는 게 없어서 놀라웠어요.
그리고 물을 많이 뿌렸는데
아이라인이 번짐없이 깔끔하게 잘 유지되었답니다.
이제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아이라이너로
심플한 눈화장 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색감이 너무 딥하지 않은데
갈색이라서 눈매가 부드러워보이게 연출해줘요.
갈색이더라도 색감이 참 선명해서
눈매가 더욱 또렷해보이네요.
게다가 팁타입 펜 아이라이너라서
눈 점막 사이까지 그리기 쉬웠어요.
화장을 다 한뒤 10시간 후에 확인해봤는데요.
눈 밑 번짐이 없었고
아침에 그린 아이라인 그대로 선명하게 유지되는게 좋더라고요.
요즘 날이 많이 덥고 습하기 때문에
1~2시간만 지나도 유분이 올라와서
수정화장을 필수로 해줘야 되지만,
아이라인 만큼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따로 수정할 필요 없었어요.
장점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아이라이너
첫번째 장점은 뛰어난 고정력이에요.
손으로 비비고 문질러도 번지지않고
물이나 유분에도 강해서
10시간 이상 눈밑 번짐없이 유지되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두번째 장점은 선명한 색감이에요.
여러번 덧바르지 않고
한번만 그려도 발색이 잘되고
컬러가 예쁘게 잘 표현되서
눈화장 빠르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하더라고요.
게다가 시간이 지나도 흐려지지 않고
또렷하게 유지되는 점도 굿!
세번째 장점은 지속력이에요.
덥고 습한 여름에는 아이라이너 잘못쓰면
1~2시간만에 다 지워지고
눈밑에 번져서 난리인데,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아이라이너는
그런 일 없이 안지워지더라고요.
손으로 눈을 문질러도 번짐이 없을 정도였어요.
단점
첫번째 단점이라면 우선 발림성이라고 생각해요.
부드럽게 잘 그려지긴 하지만
중간에 끊기는 현상이 가끔 있어요.
특히나 2주 정도 매일 사용하면
펜 팁 끝 부분이 조금씩 뭉툭해지면서
발림성이 살짝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두번째 단점은 펜 끝부분이 굵어서
두껍게 그려졌어요.
초보자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그려야되는지 감이 안와서
아무래도 한번에 그리기 힘들어할 것 같아요.
아이라이너 끝부분이 얇으면
잘 못그리더라도 여러번 그려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데,
이건 여러번에 걸쳐서 그리다보면
라인이 굉장히 두꺼워질 수 있겠더라고요.
조금만 펜 두께가 얇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라이너 추천템으로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 아이라이너 장단점을
자세하게 알려드렸어요.
하루 종일 수정 없이
선명한 눈매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과
2개 11,700원이라는 갓성비가 너무 좋지만,
펜 두께가 꽤나 두껍고 발림성이
살짝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눈화장 초보자 분들에게는
브러쉬 타입으로된 제품을 권장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