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7년 만의 단독콘서트.. 명성만큼 화려한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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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사진=티파니

비욘세가 티파니의 주얼리로 무대를 장식한다.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비욘세의 단독 투어 콘서트인 르네상스 월드 투어(RENAISSANCE WORLD TOUR)의 공식 협찬사로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비욘세의 7년만의 단독 콘서트이자, 총 50회 이상의 공연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콘서트의 투어 기간 동안 비욘세는 티파니 하드웨어(Tiffany HardWear)와 엘사 페레티(Elsa Peretti) 컬렉션 등 아이코닉한 주얼리 뿐만 아니라 이 콘서트와 비욘세를 위해 티파니가 특별히 디자인하여 제작한 주얼리를 착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르네상스 월드 투어의 공식 주얼리 협찬사로서 티파니가 선정된 것은 2022년, 비욘세와 함께 협업한 “LOSE YOURSELF IN LOVE” 캠페인의 진화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사진=티파니
/사진=티파니

스튜디오 54를 모티브로 한 영상에서 비욘세는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티파니 하드웨어 네크리스와 10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 및 다이아몬드로 파베된 티파니 락 컬렉션 뱅글 등 티파니만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착용하며 컬렉션의 정점을 표현했다.

한편 르네상스 월드 투어에서 티파니의 아카이브와 핵심 컬렉션 들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된 디자인과 주얼리들과 글로벌 디자이너 및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주얼리를 선보인다. 

 /사진=티파니
 /사진=티파니

첫 번째로는 4.5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이어피스로, 이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에서 착용하여 공개되었고 투어 기간 동안 계속해서 착용할 예정이다.

르네상스 월드 투어는 5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막되었으며 9월 27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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