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선크림 뜻 장단점 차이점 세안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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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선크림

뜻 장단점 차이점 세안꿀팁을 준비했어요.

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지만

특히나 여름에 필수적으로 써야되는 뷰티템이에요.

본인 스킨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찾으실 수 있도록

오늘 모두 알려드릴게요!

무기자차 선크림 뜻, 장단점

무기자차 선크림은

물리적인 물질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을 뜻해요.

원리를 살펴보자면 무기자차 선크림이

피부 겉표면에 차단막을 형성하고

햇빛을 반사시켜서 막아줍니다.

장점

첫번째 장점은 물리적인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극이 적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피부 속으로 흡수되지 않고

겉표면에서 자외선 차단하는거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세번째 장점은 피부 표면에서 햇빛을 막아주는 원리라서

외출 직전에 발라도 자외선 차단이 잘 됩니다.

단점

첫번째 단점은 일명 백탁현상이라 하죠.

흡수되지 않는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얼굴에 하얗게 백탁현상이 쉽게 일어나요.

두번째 단점은 끈적이는 제형이 많아서

사용 후 유분과 믹스되면 개기름처럼 보이거나

유분기가 많아져서 얼굴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세번째 단점은 물에 약합니다.

그래서 물, 땀이 닿으면 하얗게 흘러내리고 쉽게 지워져요.

그래서 자주 덧발라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유기자차 선크림 뜻, 장단점

유기자차 선크림은

화학 물질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을 뜻해요.

화학적인 원료를 사용한 선크림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고

햇빛을 흡수해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장점

첫번째 장점은 뛰어난 발림성이에요.

화학 원료를 잘개 쪼개서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햇빛을 차단해야 되기 때문에

얼굴에 발랐을 때 사용감이 좋고

빠르게 흡수되어서 발림성이 좋게 느껴져요.

두번째 장점은 투명한 발색이에요.

여러번 덧발라도 투명하게 발색되니

남자 분들도 쓰기 좋답니다.

세번째 장점은 높은 자외선 차단율이에요.

선크림 종류 중에서 쩨일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햇빛이 강렬한 여름에 쓰기 적절해요.

단점

첫번째 단점은 자극이에요.

흡수되어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리라서,

민감한 분들이 발랐을 때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두번째 단점은 제대로 자외선 차단되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요.

흡수되기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되고요.

바른 즉시 햇빛을 쐬면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아서 소용없어요.

혼합자차 선크림 뜻, 장단점

혼합자차는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들어진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 종류에요.

장점

첫번째 장점은 스킨에 잘 흡수되고 스며들어

햇빛을 막아주는 반면 저자극이에요.

두번째 장점은 높은 차단율의 선블록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한여름에 쓰기 적당한 제품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장점은 혼합자차는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원료가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었기 때문에

백탁이 적은 반면 발림성이 부드럽고 뛰어나요.

단점

첫번째 단점은 유기자차, 무기자차에서 쓰이는

여러가지 많은 원료를 배합하였기 때문에

알러지가 있거나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하면

살짝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두번째 단점은 기술적으로 만들기 어려운 화장품이라,

무기자차, 유기자차보다 가격대가 높을 수 도 있어요.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차이점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첫번째 차이점은 자외선차단 방식이에요.

무기자차는 빛을 반사시켜 차단하고

유기자차는 빛을 흡수해 차단합니다.

혼합자차는 어느정도 흡수되고 반사시키기도 해서

막기 어려운 자외선 파장도 넓게 막아낼 수 있어요.

두번째 차이점은 성분이에요.

무기자차 선크림은 대부분 징크옥사이드, 이산화티탄 등

입자가 큰 무기화합물로 만들어집니다.

유기자차는 옥티녹세이트, 아보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등

다양한 유기화합물을 사용해요.

혼합자차는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모든 성분을

기술력과 적절한 비율로 제작합니다.

세번째 차이점은 사용 가능한 피부타입이에요.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뻑뻑한데 비해

유분감이 다소 느껴져서 복합성에게 잘 맞고요.

자극이 적은 편이라 민감성도 편안하게 쓰기 좋아요.

유기자차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건성이 썼을 때 적절해요.

혼합자차는 민감성 제외하고 모든 스킨타입에 괜찮습니다!

세안꿀팁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되고

자극적인 성분이 다고 있어서

신경써서 클렌징하지 않으면

자극이 일어날 수 있어요.

먼저 클렌징오일, 클렌징워터로

1차 세안을 한 뒤

폼클렌저로 2차 세안을 해서

꼼꼼히 제거하는게 중요합니다.

반면 무기자차 선크림은

입자가 커서 얼굴 표면에만 머무르고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이지클렌징이 가능해요

폼클렌저, 클렌징파우더, 젤클렌저 등을 이용해서

세안 해주시면 됩니다.

혼합자차는 두 가지 선크림 종류의 성분이 모두 들어있어요.

그래서 유기자차처럼 좀 더 신경써서 꼼꼼하게

잘 세정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모공 사이에 남아있으면

트러블까지 생길 수 있으니

클렌징 브러쉬와 같은 제품을 활용해 세안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3가지 선크림 종류에 대해서

모두 알려드렸어요.

뜻, 원리, 발림성, 장단점, 차이점이

모두 명확해서 분간하기 쉽죠?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 글을 읽어보시고

각자 스킨 상태에 맞는 선블록을 선택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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