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사용감 밀크보이스 속눈썹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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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입니다.

오늘은 산뜻한 사용감으로 쓰기 좋은

밀크보이스 속눈썹 영양제를 가져왔어요.

지난 2주 동안 매일 사용하니 모발 속 부족한 단백질을

끈적임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채우기 적당해서

자주써도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어떤 제품인지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는 한달에 한번씩 속눈썹 펌을 하는 편이에요.

따로 뷰러를 쓰지 않아도 되고

눈화장하는 시간이 단축되서 편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펌을 할수록 아이래시 모발 속 단백질이 빠져나가서

뻣뻣하고 건조해지더라고요.

많이 건조해지면 나중에는 펌을 해도 컬이 안 나올수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틈틈히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고

건강한 아이래시 케어를 위해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그동안 사용해본 제품은

유분감이 많아서 눈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만나본 밀크보이스 속눈썹 영양제는

흡수가 빠르고 산뜻한 사용감이라

하루에 2~3번씩 자주 발라도 눈이 편안했어요.

밀크보이스 밀크카라는

잦은 속눈썹 펌으로 인해

부족해진 단백질을 채워주고

윤기와 건강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럼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1. 뉴질랜드 초유 단백질

이 제품은 뉴질랜드 초유 단백질이 35%나 들어있어서

모발 속 부족한 단백질을 촘촘히 채워주어요.

모발은 거의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는데요.

잦은 펌으로 인해 단백질이 빠져나가면

그만큼 채워주어야 건강한 아이래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특허받은 Hupura-HS가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영양을 빠르게 흡수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2. 산뜻한 사용감

초유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해서

끈적하고 유분이 많을 것 같지만

수분 베이스 제형이라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사용감이 큰 장점이에요.

투명하고 점도가 거의 없는 텍스처라서

평소처럼 눈화장을 한 뒤 사용해도 괜찮아요.

게다가 워터베이스라서 눈을 자주 깜박여도 눈 밑 묻어남이나

유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끈적임이 없고 투명한 제형이다보니

헤어라인, 아리브로우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 가능해요.

3. 눈시림 없음

밀크보이스 속눈썹 영양제는 눈물과 유사한

рН 6.67를 가지고 있고

EWG 그린등급 안심성분으로 만들어 졌어요.

그래서 자주 발라도 눈이 시리지 않고

편안하게 아이래시 케어를 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4. 듀얼 브러시

네번째 장점은 바로 듀얼 브러시에요.

라인 브러쉬와 볼팁 브러쉬로 이루어졌는데요.

라인 브러쉬는 속눈썹 뿌리부터 사이까지

촘촘하게 바르기 좋고

볼팁 브러쉬를 이용하면

눈 앞쪽 짧은 아이래시와 언더래시까지

꼼꼼히 바를 수 있어서 활용도가 뛰어나요.

이제 속눈썹영양제 사용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하루에 두번, 아침과 저녁에 쓰면 되는데요.

산뜻한 사용감이라 파우치에 휴대하며

자주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세안 후 라인 브러시를 이용해

눈의 곡선에 맞춰 브러시를 살살 돌려가면서

속눈썹 뿌리 아래에서부터 위로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라인 브러쉬 모가 촘촘해서

한번만 살짝 쓸어도 전체적으로 손쉽게 바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볼팁 브러시를 이용해

눈 앞쪽과 눈꼬리 부분의

짧은 아이래시, 언더래쉬를 발라주세요.

모발 속 부족한 단백질을 빠르게 채우는

집중적인 영양케어가 필요하다면

속눈썹이 촉촉해질 정도로

2~3번 레이어링해서 덧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푸석하고 건조했던 아이래시가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윤기 넘치게 변화되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수분 베이스 제형의 산뜻한 사용감 덕분에

여러번 덧발라도 눈이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현재는 2주 정도 매일 사용중이에요.

2주 전 비포 모습과 비교해보니

아이래시가 더욱 탄탄하고 건강해진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잦은 속눈썹펌으로 인해

길이가 항상 짧았는데,

조금 길어진 듯한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이건 마스카라를 했을 때 더욱 크게 느껴졌는데요.

평소처럼 마스카라를 했는데

예전보다 아이래시가 길어진 것 같아서 깜짝 놀랐거든요.

아무래도 산뜻한 사용감이라

매일 여러번 발랐더니 금새 길어진 것 같네요.

이제는 안쓴 날은 허전하게 느껴질 정도라서

매일 가방 파우치 속에 들고다니며

틈틈히 바르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산뜻한 사용감의

밀크보이스를 소개해보았어요.

비포, 애프터를 비교해보니

아이래시 길이가 조금 차이나는 듯 하네요.

그런데 저는 무엇보다 모발 속 부족한 단백질을

충분히 채워주어서 윤기넘치고

튼튼하게 바뀐 부분이 더 마음이 들었어요.

저처럼 아이래시펌을 자주하신다면

이 걸로 산뜻하고 끈적임없이 관리해보세요.

2주 안에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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