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로 평가받는 ‘베르디아니(VERDIANI)’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비비안은 이탈리아 명품 속옷 ‘베르디아니’와 독점 계약을 체결, 정식 수입제품을 백화점 등을 통해 4월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르디아니’는 65년 역사를 자랑하며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모든 생산과정을 수행하면서 현재까지도 장인들의 생산방식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다.
이번에 비비안이 선보이는 제품은 파자마, 가운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파자마와 가운 모두 각각 100% 실크 직물 소재, 면 100% 원단에 자수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비비안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해 현대 본점, 롯데 잠실점에서만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베르디아니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토스카나 장인들에 의해 제작되는 최고급 오더메이드 브랜드”라며 “트렌디한 유러피안 감성은 물론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자신감을 지향하는 여성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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