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편하고 스타일도 올리고, 봄나들이 잇템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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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꽃이 만발하는 봄은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특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기에 걸어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걸어다니려면 편한 신발이 필수다. 새 봄을 맞이해 다양한 브랜드들이 신상 신발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사진=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르세라핌 카즈하(KAZUHA)을 모델로 풋웨어 화보를 공개하며 신상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카즈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은 풋풋하면서도 생기로운 분위기와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카즈하가 착용한 캘빈클라인 풋웨어 (Calvin Klein Footwear) ‘젠트(GENT)’는 전통적인 에스파듀 느낌을 재현함과 동시에 캘빈클라인(Calvin Klein)만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재해석해낸 간절기 스니커즈이다.

/사진=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사진=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끈이 없는 형태의 스니커즈임에도 내측에 장착된 엘라스틱 밴드가 착화시에 편의성을 더해주며 발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우수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사진=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클래식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컬러, 러블리한 느낌의 카페 크림 컬러까지 각자의 입맛에 맞는 코디를 선보일 수 있다.

/사진=Marine Serre
/사진=Marine Serre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마린 세르(Marine Serre)’ 스니커즈 ‘MS 라이즈 스니커즈(MS RISE SNEAKERS)’ 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

MS 라이즈 스니커즈는 프랑스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 마린 세르의 첫 스니커즈다. 일상의 걱정을 남겨두고 떠나 경험하는 해방감을 표현한 ‘스테이트 오브 소울(State Of Soul)’ 써머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눈에 띄게 스포티하고 엣지있는 디자인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크레센트 문 패턴이 눈길을 끈다. 

유니크한 스퀘어 쉐입, 입체감 있는 문(Moon) 패턴 아웃솔로 포인트를 주었고,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겸비했다.

/사진=Marine Serre
/사진=Marine Serre

재활용 고무를 활용한 크레센트 문 로고 아웃솔,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안감 등 스니커즈의 50% 이상을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디자이너 마린 세르의 확고한 신념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에코(ECCO)
/사진=에코(ECCO)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ECCO)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에코는 스타일, 편안함,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1963년 덴마크의 브레드브로(Bredebro)에서 시작되어 가족 경영의 전통을 자랑하며 가죽 공정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사진=에코(ECCO)
/사진=에코(ECCO)

전 세계 6개의 신발 공장과 4개의 가죽 태너리를 소유하여 제품 제작의 모든 과정을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에코 레더 굿즈(ECCO LEATHER GOODS) 라인을 론칭하여 신발뿐 아니라 가방과 스몰 레더 굿즈 등의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그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에코 소프트(ECCO SOFT) 스니커즈’와 ‘코즈모(COZMO) 샌들 컬렉션’을 업그레이드하여 스페셜 에디션인 ‘에코 소프트 60(ECCO SOFT 60)’과 ‘에코 코즈모 60(ECCO COZMO 60)’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컬렉션 모두 에코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아 신발의 기능 중 주요 부분인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더욱 강조하도록 재설계 됐다.

/사진=에코(ECCO)
/사진=에코(ECCO)

에코는 기존에 사용하던 플루이드폼(FLUIDFORM) 기술에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PU 솔을 팽창시키는 새로운 LYTR 기술을 접목시켜, 아웃솔과 어퍼를 완벽하게 접착시키며 쿠셔닝과 밀도, 경량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로우, 하이탑, 슬립온, 슬라이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되며, 디자인은 숫자 60과 에코의 설립 연도인 1963이 은은한 금박 로고로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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