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재개되는 ‘블랙야크 클럽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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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랙야크
/사진제공=블랙야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다음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아웃도어인의 대축제 ‘2023 블랙야크 클럽데이’를 개최한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등산 등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BAC(Blackyak Alpine Club) 회원들을 위한 축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도전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장이다. 블랙야크가 운영 중인 BAC는 10년차를 맞은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지난달 기준 회원 수 39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클럽데이는 BAC 회원 중 사전 신청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BAC 등산대회’, ‘BAC 올림픽’, ‘하나의 백두대간’ 퍼포먼스 및 ‘성난 고래와 그린야크의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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