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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의 파격 선언…김유정, 아찔’슈트 입고 여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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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노을이 짙게 깔린 가을 저녁, 한 여인이 그 풍경을 압도하고 서 있었다.

‘국민 여동생’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엔 고혹적인 여인이 남았다.

배우 김유정이 파격적인 슈트 패션으로 완벽한 성숙미를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24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깊은 버건디 컬러의 코듀로이 소재 슈트였다. 과감하게 파인 블랙 톱에 오버핏 재킷을 걸쳐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우아한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톱스타 백아진 역을 맡게 되었다.

잔혹한 본성을 숨긴 캐릭터를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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