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저녁의 소파, 깊은 눈빛으로 렌즈를 응시하는 그녀. 마치 감성 짙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배우 기은세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서정적인 무드의 사진을 공개했어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죠?

가을엔 역시 포근한 니트와 차분한 컬러 조합이 끌리잖아요. 기은세는 이런 계절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 같아요.

뻔한 듯하면서도 전혀 평범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우리들의 ‘워너비’임을 증명했네요.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며 애정을 드러낸 페라가모의 아이코닉한 리본 장식이 이번 룩의 주인공이에요.

짙은 와인색 니트와 베이지색 미니스커트, 브라운 삭스와 페이턴트 메리제인 슈즈의 조합은 그야말로 가을의 정석!
여기에 리본 헤어밴드로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센스, 정말 미쳤다 그죠?
최근 ‘4인용식탁’에서 명품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
왜 그녀가 패션 인플루언서의 아이콘인지 이번 사진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올가을, 기은세처럼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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