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선 황신혜는 가을 초입의 차분한 기운을 전했다.

후드를 눌러쓴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모습은 20대 같은 동안美를 뽐냈다.

그녀의 패션은 블랙 후드 집업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블랙 쇼츠 조합이었다.

심플한 배색 속에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며 애슬레저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블랙 미니 핸드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으며 룩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발목까지 오는 레터링 부츠는 개성을 살리며 활동적인 감각을 강조하는 포인트였다.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와 함께 장난스러운 손하트 포즈는 친근한 매력을 배가했다.

황신혜는 사진과 함께 “젤 좋아하는 날씨..”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에서도 꾸준히 근황을 공유하며 여전히 뜨거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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