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수식어는 거들 뿐…’화이트 드레스’로 증명한 탑클래스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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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세계적인 영화제의 주인공이 됐지만, 그녀 역시 어디서든 주인공이었다.

배우 이민정이 ‘월드스타 이병헌의 아내’라는 수식어 없이도, 오직 ‘배우 이민정’ 그 자체로 베니스를 빛내며 ‘톱클래스’의 품격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최근 남편 이병헌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참석에 동행한 이민정.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 속에는 남편의 모습 없이, 오롯이 자신의 순간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만이 담겨있다.

이는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한 명의 ‘주체적인 여배우’로서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녀가 선택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와 고급스러운 브라운 핸드백은 이러한 품격을 완벽하게 대변한다.

주인공인 남편을 존중하면서도, 결코 자신의 빛을 잃지 않는 세련되고 지적인 스타일링이다.

붉은 벽돌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녀는 마치 자신의 영화를 촬영하는 주인공처럼 여유롭고 우아했다.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민정은 이민정이다”, “남편과 별개로 그냥 배우 포스가 넘친다” “혼자서도 저렇게 빛나다니” 등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남편의 성공을 바로 곁에서 응원하면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여배우’ 이민정의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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