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건가? 가수 신지가 최근 신혼 가구 쇼핑에 이어 직접 집수리에 나선 모습을 공개.

‘7살 연하’ 예비신랑과의 ‘신혼집’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SNS에 “도와줘서 고마워 이스타”라는 글과 함께 전원주택 마당의 데크에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몸빼바지’에 팔토시, 선캡까지 완벽하게 무장한 그녀의 모습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디바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얼마 전 가구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며 ‘신혼 살림 마련’에 대한 추측을 낳았던 터
이번 ‘집 단장’은 “이 집이 두 사람의 신혼집 아니냐”,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반응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신지. 그녀가 차근차근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며나가는 모습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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