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다’, 7월엔 피에스타! 포토존부터 야광봉까지 축제 한판

뮤지컬 ‘프리다’가 7월, 단 2주간 ‘프리다 피에스타’를 개최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6일 프리다 칼로의 탄생일과 7월 13일 그녀가 세상을 떠난 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프리다 피에스타’는 두 개의 특별한 주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간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리다의 탄생을 기념하는 ‘WEEK 1’이다. 이 기간 동안 공연장에는 프리다의 예술 세계를 담은 특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어, 풍성한 선물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노스텔지어 한옥호텔 숙박권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제품, 그리고 뮤지컬 ‘프리다’ 초대권과 MD 교환권까지,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주간인 ‘WEEK 2’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커튼콜 시 야광봉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프리다’의 커튼콜 음악에 맞춰, 관객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작품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 예술혼을 불태웠던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그녀의 마지막 생애를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VIVA LA VIDA!”라는 프리다의 외침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2022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해 미국 USC에서도 공연되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9월 7일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프리다 피에스타’는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제공업체: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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