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6월 18일 방송에서 ‘큰 별’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트롯계의 거장 태진아가 영원한 동반자 故 송대관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큰 별’ 특집에는 태진아와 현숙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故 현인, 배호, 백설희, 방실이 등 가요계의 전설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미스&미스터’ 참가자들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며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나영은 故 송대관의 ‘분위기 좋고’를 아이돌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새롭게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태진아는 나영의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송대관 선배가 하늘에서 ‘우리 나영이 허벌나게 잘해브네’라고 칭찬할 것”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태진아는 또한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송대관을 위해 헌정곡 ‘차표 한 장’을 열창한다. “대관이 형, 정말 사랑했고 영원한 동반자”라는 그의 진심 어린 외침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C 붐과 염유리 역시 故 송대관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뭉클함을 더한다. 생전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용돈을 건넸던 송대관의 따뜻한 마음은 여전히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故 송해, 현철 등 가요계 선배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누며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이번 ‘수요일 밤에’는 단순한 트롯 경연을 넘어, 가요계 큰 별들을 추억하고 그들의 음악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진아의 진심 어린 무대와 출연진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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