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트로트만 잘하는 줄 알았지? 이제 예능까지 접수 완료!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가수 나상도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두 곳에 연이어 고정 출연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일촉즉발 중증건강센터’와 ‘왔수다 만물트럭’을 통해 건강 지킴이와 힐링 메신저로 변신,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상도는 ‘일촉즉발 중증건강센터’에서 가수 천록담과 함께 인턴으로 합류해, 안지환, 장서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상도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건강 상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상도는 ‘왔수다 만물트럭’에서 안성훈, 김용필, 정서주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무대를 통해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를 재조명하는 힐링 예능이다. 나상도는 뛰어난 가창력과 친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교감은 물론, 숨겨진 지역 콘텐츠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나상도는 데뷔 이후 ‘벌떡 일어나’, ‘콕콕콕’, ‘어무니’ 등 다양한 트로트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신곡 ‘흐르는 강물처럼’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트랄랄라 유랑단’, ‘산따라 물따라’, ‘트롯 올스타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두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통해 나상도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상도의 활약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트로트 가수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건강 정보와 힐링이라는 트렌디한 소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그의 활약은,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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