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 진정성 담긴 이야기로 감동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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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유튜브채널
사진=TV조선 유튜브채널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7회 방송에서 가수 홍성호는 ‘퍼포먼스 황제’란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를 펼치며 단순한 가창을 넘어선 예술적 표현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성호는 이날 방송에서 남진의 히트곡 ‘나야 나’를 선곡했다. 단순한 트로트 무대가 아닌 연출과 감정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조명, 동작, 표정 하나하나가 계산된 듯 정확했고, 그 속에 담긴 진정성은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대 직후 등장한 반전도 극적이었다. 스튜디오에는 그의 어머니와 누나가 깜짝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던 홍성호의 가족사가 밝혀졌다.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그의 지난 시간과 감정이 낱낱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카페에는 찬사가 쏟아졌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인생 전체를 응원하게 된다”, “퍼포먼스에 진심이 담겨 있었다”, “역시 무대 장인”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홍성호의 무대는 단순한 쇼를 넘어 하나의 드라마로 완성됐다.

한편, 홍성호는 현재 첫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병행하며 ‘퍼포먼스 황제’로서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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