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NBA 스타도 반한 ‘Artifacts From The Future’로 2075년 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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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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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50년간 축적된 디자인 DNA와 미래 비전을 담은 ‘Artifacts From The Future’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문화 아이콘을 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2075년의 미래를 상상하며 디자인되었으며, 오클리의 핵심 정체성을 담은 시그니처 요소들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NBA 스타 제일런 브라운, 트리니티 로드맨, 킬리안 음바페 등 팀 오클리 선수들이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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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은 SS25 리저브 어패럴 컬렉션과 하이랩 아이웨어로 구성된다. SS25 리저브 컬렉션은 현대 도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그래픽과 첨단 원단을 사용,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리뉴얼된 로고와 독특한 디자인 요소는 각 아이템의 개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아이템인 ‘리저브 포켓 셔츠’는 통기성이 뛰어난 면과 나일론 혼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드롭 숄더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리저브 카고 팬츠’ 역시 면과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함을 유지하며, 다양한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하이드로프리 기술이 적용된 ‘리저브 필드 재킷’, ‘리저브 풀 집 재킷’, ‘리저브 바크 햇’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웨어 라인에서는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Artifacts From The Future’ 한정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개구리 근육에서 영감을 받은 ‘플랜타리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래터럴리스’,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마세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클리 김용표 브랜드 매니저는 “’Artifacts From The Future’는 2075년에도 사랑받을 디자인을 선보이려는 오클리의 도전 정신을 담았다”며, “플랜타리스와 래터럴리스 같은 새로운 문화 아이콘을 통해 오클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혁신적인 소재와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클리의 역사와 기술, 미래 비전을 담아낸 결과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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