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2근 삼겹살로 효자도에 ‘흥’바람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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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사진=KBS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100인분 대용량 요리에 도전, 효자도 마을 대잔치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삼겹살 42근을 포함한 엄청난 양의 식재료를 준비,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효자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대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민정은 100인분 요리를 위해 전통시장을 누비며 재료를 싹쓸이하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야외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태풍급 바람에 냄비 뚜껑이 날아가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이민정은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 꿋꿋하게 요리를 완성해나간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마을 대잔치에서 숨겨둔 흥을 폭발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효자도 주민들의 요청에 마이크를 잡고 ‘찰랑찰랑’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청자들은 이민정의 요리 실력은 물론,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 속에서 발휘되는 리더십, 그리고 흥 넘치는 댄스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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