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이 피었습니다! <스프링 이즈 블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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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월드파크에서 반클리프 아펠과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상상으로 활짝 피어나는 행사 〈스프링 이즈 블루밍〉.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린다.

잠실 월드파크에서 반클리프 아펠과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상상으로 활짝 피어나는 행사 〈스프링 이즈 블루밍〉.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린다.

잠실 월드파크가 반클리프 아펠이 그리는 봄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 연도인 1906년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큰 영감을 받았고 2014년부터는 매해 봄의 활기찬 생명력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2020년부터 프랑스 아티스트이자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와 함께 뉴욕, 도쿄, 상하이, 홍콩에서 메종의 방대한 유산과 아카이브를 알려왔고, 드디어 한국에서도 행사를 개최한다.

독특한 스케치 기법으로 유명한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

독특한 스케치 기법으로 유명한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

“반클리프 아펠이 선사하는 봄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잠실 월드파크에서 서정적이면서 감동적인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가 고유의 유쾌한 스케치 기법과 장난기 어린 상상력으로 표현한 꽃 오브제, 생동감 있는 컬러와 역동적인 선감의 설치 작품이 공간을 채운다. 독특한 발상의 꽃 장식 아치, 바람에 산들거리는 그네 등도 마련해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다채로운 형태의 파고라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광장에 자리한 분수는 봄의 생명력과 활기를 전하는 등 공간 곳곳에 메종이 자연을 향해 보내는 찬사가 담긴다. 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되는데 그중 플라워 마스크, 바람개비 만들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전 예약제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반클리프 아펠과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가 선보이는 마법 같은 동화 속 놀이터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활력을 얻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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