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SNS로 공유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니 황보라, 차현우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 있어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도 유독 눈부시게 다가오지 않나요? 그런가 하면 귀여운 동물 인형과 하늘색 풍선으로 화사하게 꾸며진 내부와 아이의 성장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 가득 테이블도 인상적이고요.



이날 자리에는 익숙한 얼굴들도 함께했습니다. 황보라의 시아주버니인 하정우도 참석했는데요. ‘조카 바보’로도 유명한 만큼 이날 돌잔치에서도 아이를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군요.


개그우먼 김지민, 정이랑 등 황보라의 절친들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만 봐도 즐거운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네요. 무엇보다도 이번 돌잔치가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황보라가 오랜 기다림 끝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것 때문이겠죠.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했습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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