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카이가 오늘(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화려한 무대 뒤 감성적인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자취 8년 차 카이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감성 하우스를 선보인다. 인테리어보다는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그의 공간은 거실, 서재, 주방 등 각기 다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멀티 유니버스’를 연상시킨다. 특히 올블랙으로 꾸며진 침실은 카이만의 특별한 이유를 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이는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종이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는 독특한 습관도 공개한다. 그는 “휴대전화는 불행의 원천 같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밝히고, SNS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피아노 앞에서 성대 스트레칭을 하고 분 단위로 계획된 일상을 보내는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 출연은 뮤지컬 ‘팬텀’ 10주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앞두고 이루어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이는 오는 5월 31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 카이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 카이의 진솔한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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