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정준원이 ‘로맨스 남주’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그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정준원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지난 10일 방송된 9회에서 오이영(고윤정 분)을 향한 솔직하고 직진적인 고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프로포즈 계획은 어그러졌지만, “좋아한다”는 그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연인이 된 후 구도원의 애틋하고 박력 넘치는 애정 표현은 설렘을 더한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오이영을 바라보며 포옹하는 모습, 쑥스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진 과감한 키스 장면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원은 구도원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로맨스 남주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진심을 다하는 구도원의 모습을 눈빛, 표정, 말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준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서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약 5만 명의 실시간 시청자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사랑받고 있는 정준원이 남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최종회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 딸 삼윤이, 폭풍 성장 후 첫 자매 여행 도전
- 로운, 트렌디함 폭발…미니 크로스백과 여행 감성까지
- 니콜, 오버핏 슈트 스타일 완벽 소화
- 아이브 리즈, 성균관대 축제서 빛난 청순 야구 유니폼 스타일
- 위하준, 피트니스 룩으로 뽐낸 완벽한 데일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