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34년 차 배우 오민애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예고한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의 엄마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연극 배우로서의 삶과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민애는 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어버이날 특집에 출연하여, 연극 무대에 발을 딛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을 털어놓는다. 인도 배낭여행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연극 스태프로 참여하게 되면서 연기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검정고시를 거쳐 방송통신대와 대학원까지 진학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사연을 공개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민애는 과거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절에 들어갔던 경험과 42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더 글로리’, ‘폭싹 속았수다’ 등 화제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KCM도 춤추게 만든 로제의 ‘아파트’ 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은 오민애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그녀의 내공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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