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살을 드러내며 신는 여름 부츠에는 방한용 부츠가 가지지 못하는 유머와 위트가 있습니다. 매일 다른 패션 아이템들과 함께 여름 부츠 스타일링에 빠지는 방법! 벨라 하디드의 신발 아웃핏에서 힌트를 얻어 보세요.
마이크로 반바지와 함께
」

밑단을 짧게 자른 데님 반바지에 슬리브리스를 입고 웨스턴 부츠를 신은 벨라 하디드. 여름 하면 떠오르는 흔한 샌들 대신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배로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완성했네요.

@sofashevtsovaa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소피는 편안한 데님 반바지 위에 루즈한 럭비티를 매치하고 라이딩 부츠를 신었습니다. 요즘처럼 햇살 좋은 날 이신발을 신고 온종일 걸어도 좋을 만큼 편안한 룩이네요.

@sviridovskayasasha

요즘 들어 ‘옷잘알’들의 신발 사진 속에서 더욱 자주 포착되는 바지는 바로 파자마 쇼츠입니다. 인플루언서 샤샤의 아웃핏에서 자주 보이는 버튼이 달린 파자마 반바지는 터프한 라이딩 부츠와 매치했을 때 배로 신선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답니다.

@laraaceliaa
뮌헨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인플루언서 라라 아셀리아 역시 파자마 반바지 위에 카디건을 입고 카멜색 빈티지 부츠를 맞춰 신었습니다.
여성스러운 치마와 함께
」

승마에 빠져 빈티지한 느낌의 신발을 자주 착용하던 벨라 하디드. 귀여운 홀터넥 드레스와 함께 브라운 웨스턴 부츠를 착용하고 헤어밴드, 선글라스,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살렸네요.

@lululindinger
모델 루루 린딘거는 사랑스러운 핑크 색상의 스팽글 스커트 아래 날렵한 포인트 토 부츠를 신었습니다. 속이 살짝 비치는 소재의 치마를 선택한 덕분에 긴 신발이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네요.

@mafaldapatricio

인플루언서 마팔다 패트리시오는 끝단에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실크 스커트 아래 레인 부츠를 신었습니다. 신발 위로 니삭스가 살짝 드러나도록 센스 있게 스타일링했네요. 사랑스러운 꽃무늬가 잔잔하게 들어간 치마 위에 레몬색 셔츠를 입은 아웃핏도 너무 상큼하죠?
버뮤다 바지와 함께
」

흘러내릴 듯 박시한 버뮤다 바지 위에 거친 느낌의 벨트를 툭 걸치고 심플한 신발을 매치한 벨라의 파파라치 사진은 많은 여성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죠. 루즈한 버뮤다 팬츠와 부츠의 궁합은 최고를 자랑합니다.

@whatgigiwears

컨텐츠 크리에이터 아그네스는 워크 팬츠 스타일의 미디엄 길이의 반바지에 라이딩 부츠를 신었습니다. 모카무스 컬러 차트를 유지하는 내에서 미니 가방, 볼 캡 등 힙한 액세서리들도 잊지 않았네요.

@jennierubyjane
열기로 가득했던 지난 코첼라에서도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던 이 여름 신발. 참 차는 계절이 오기 전에 마음껏 즐겨 보세요.
- 에르메스의 시간을 멈추는 시계
- 더워지기 전, 5월 봄날에 딱인 실외 키덜트 이벤트 3
- 음주운전 차량에 뺑소니범까지 잡고 모범시민상 거절한 배우
- 어른이도 가고 싶은 2025 어린이날 기념 행사들 #가볼만한곳
- 이렇게 입으면 반려견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