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지은, 20년차 배우의 깊이 있는 매력 발산

데뷔 20년차 배우 한지은이 패션 매거진 ‘더스타’ 5월호 화보를 통해 시간을 초월하는 듯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다.
‘타임리스 에피소드(Timeless Episod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지은은 뉴트럴 톤의 의상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순간에 집중하며 자유로운 느낌을 담아내고자 했다는 그녀의 노력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근 연극 ‘애나 엑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느꼈다는 한지은은, 20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원동력으로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꼽았다. 초반에는 일희일비했던 감정에서 벗어나 의연해졌다는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슬럼프를 피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이며 극복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더욱 깊어진 내면을 엿보게 한다.

“한지은은 한지은이다”라는 말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고 사랑하며 힘든 순간일수록 스스로를 아끼라는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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