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박보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박보검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5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했어요.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보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는데요. 거친 눈빛의 캐릭터로 변신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붕대로 감싼 주먹을 불끈 쥐고 정면을 날카롭게 응시하는 표정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 나오고요.

박보검
박보검 주연 JTBC 새 토일드라마〈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의 활약을 그린 청춘물입니다. 박보검은 복싱 국가대표 출신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았어요. 현실의 비리와 마주하게 되면서 점차 파이터 본능이 다시 깨어나는 캐릭터인데요. 이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고강도 액션 스쿨 훈련과 체력 단련에 집중하며 피지컬 관리에 힘썼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매일 근력 운동 1시간, 복싱 훈련 2시간을 빠짐없이 소화했고요. 여기에 체중 증량까지, 박보검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틸컷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과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간략히 소개를 한다면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강력특수팀 경사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허성태), 원반 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강력특수팀 경장 신재홍(태원석) 역으로 열연할 예정인데요. 메달리스트 특채로 꾸린 강력특수팀이라니, 얼마나 기록적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쫙 치솟습니다.

스틸컷
- 5월 전시 총정리! 이 링크를 J들이 좋아합니다
- 뷰티 브랜드의 역대급 캐릭터 콜라보 모음.zip
- 해리포터 시리즈의 루퍼트 그린트, 두 아이 아빠 됐다
- 더워지면 따라입고 싶은 느좋 언니의 초간단 데일리 룩
- 올해 생일 파티 추구미는 지지 하디드로 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