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파이널 데뷔 평가를 앞두고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12명의 뉴키즈가 최종 관문에 진출, 데뷔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5일 생중계된 ‘세미 파이널 LIVE’는 1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뉴키즈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무대 하이라이트를 선보였고, 아이브, 크래비티, 우주소녀 등 스타쉽 패밀리의 응원 속에 중간 점검 시간을 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사회와 팬 투표를 통해 각각 7인의 뉴키즈가 선정되었으며,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민재, 장규현, 장용훈은 이사회와 팬 모두의 선택을 받으며 3인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종적으로 김민재, 김지용, 박성현, 박준환, 박원빈, 백준혁, 우하오, 이태건, 장규현, 장용훈, 정세민, 추유찬 12인이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하게 되었다.
파이널 데뷔 평가에서는 팬 매칭 투표를 통해 ‘꿈을 꿰뚫는 순간’과 ‘꽃피울 CROWN’ 두 곡 중 최종 무대를 장식할 곡이 결정된다. 최종 데뷔 멤버 7인은 파이널 투표와 이사회 평가, 팬SAVE, 이사회SAVE 등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마지막 관문을 향해 달려가는 뉴키즈들의 뜨거운 열정과 간절함이 담긴 ‘데뷔스 플랜’ 파이널 데뷔 평가 생방송은 오는 5월 4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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