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감독들의 우정은 어디로? 드래프트 전쟁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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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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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4’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판타지리그를 향한 선수 드래프트에 돌입하며, 감독들의 뜨거운 경쟁과 갈등이 예고돼 화제다. 특히 박항서 감독의 삐침 작전과 갈취 시도, 그리고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감독과의 날 선 신경전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은 4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팀을 꾸려 ‘판타지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래프트는 지난 4주간 56명의 선수들이 선보인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감독들은 선수 선발 순서를 정하는 과정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며, 박항서는 특유의 넉살과 떼쓰기로 원하는 순서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심지어 그는 “나 삐치면 오래가는 거 알지?”라며 협박(?)까지 감행,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래프트에서는 배우 이신기와 ‘어쩌다뉴벤져스’의 에이스 게바라가 전체 1번 후보로 거론되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감독들은 원하는 선수를 얻기 위해 예측 불허의 전략을 펼치고, 파격적인 선택도 감행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누가 ‘판타지리그’의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은 감독들의 불꽃 튀는 경쟁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승을 향한 감독들의 야망과 선수들의 투지가 어우러져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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