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전생’ 정준원, 율제병원 ‘유니콘 선배’ 등극! 현실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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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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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이는 배우 정준원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완벽한 ‘유니콘 선배’ 구도원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준원은 극 중 종로 율제병원의 ‘수호신’, ‘병생루틴남’ 구도원 역을 맡아 철저한 자기관리와 후배를 향한 따뜻한 배려심으로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3회에서는 그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중 구도원은 매일 아침 완벽한 루틴을 지키는 것은 물론, 후배들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의국 회의를 금지하는 등 합리적인 리더십을 선보인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위로를 건네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오이영(고윤정 분) 앞에서 보호자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장면은 그의 따뜻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준원은 자상한 눈빛과 말투, 훈훈한 미소로 구도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드라마의 인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방송 말미 오이영의 적극적인 호감 표현에 놀라는 구도원의 모습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준원의 활약이 돋보이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정준원, 진짜 이상적인 선배상이다”, “구도원 같은 선배 어디 없나요?”, “정준원 연기 볼수록 빠져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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