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잡티 순삭, 커버력 ‘갑’ 컨실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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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량만 사용해도 미세한 결점까지 단번에 가려줄 정도로 커버력이 뛰어난 제품!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뭉침 없이 얇게 밀착되고, 팁 끝부분이 슬림해 코 옆과 눈가 등 국소 부위를 정교하게 커버할 수 있다. 올아워 컨실러, LN1, 6만7천원대, YSL Beauty.

피부 온도에 ‘사르르’ 녹아드는 스킨멜팅루센스 젤이 물기를 머금은 듯 얇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블렌딩돼 홍조나 주근깨 등 넓은 부위를 커버하기에 제격. 이지 블렌딩 컨실러, 4호 민티그린, 2만6천원, Espoir.

뭉치거나 들뜸 없이 피부 결점을 깔끔하게 커버하는 컨실러로 픽싱력이 높아 묻어남이 적은 것이 장점! 특히 눈가의 칙칙한 다크서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데 탁월하다. 테라코타 내추럴 퍼펙션 컨실러, 1N, 6만7천원, Guerlain.

화이트와 베이지, 블루 등 세 가지 컬러 구성을 지닌 멀티 팟 컨실러. 콧대에는 화이트 컬러를 터치해 하이라이터 효과를, 잡티엔 베이지 셰이드를 얹어 결점 커버를, 입가엔 블루 컬러를 ‘콕콕’ 찍어 블렌딩하면 노란 기 보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06 블루 베이지, 1만2천원, The Saem.

맑은 레몬 컬러 베이스라 완벽한 커버가 가능할지 고민했다면 기우에 불과하다. 피부에 올리는 순간 얼굴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다크 스폿을 깨끗히 가려주는 것이 특징! 플래시 스팟 컨실러, 페일 레몬, 2만4천원, Two Slash Four.

비타민 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선사하는 컨실러. 파운데이션처럼 피부에 얇고 매끄럽게 펴 발려 ‘파데’ 없이 컨실러만으로도 피부를 연출하기에 딱 좋다. 스튜디오 래디언스 24아워 루미너스 리프트 컨실러, N12, 4만9천원대, M·A·C.

원하는 만큼 갈아 쓸 수 있는 그라인더 타입의 컨실러라 양 조절이 수월하다. 제형이 버터처럼 얇고 부드럽게 발려 ‘똥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그라인딩 컨실 버터, 02 아이보리, 1만8천원,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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