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공식’에서 홍현희와 쏘영이 목포의 해산물 맛집을 방문, 푸짐한 18첩 반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4월 10일 방송될 MBC M ‘맛집공식’ 3회에서는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먹방 여행을 떠난 홍현희와 쏘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유튜버 쏘영은 방송 중 남편과의 헌팅 만남을 깜짝 고백하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유부인 데이’를 선언한 쏘영은 겉절이, 양념게장, 톳 무침 등 18가지 반찬이 가득 차려진 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소울푸드인 양념게장을 폭풍 흡입하며 ‘껍데기 먹방’ 권위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맛있으면 어쩔 수 없이 씹어진다”라며 메인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메인 메뉴인 키조개 삼합과 조개전골이 등장하자 홍현희와 쏘영은 본격적인 먹방 배틀을 시작했다.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오직 음식에만 집중하며, 젓가락과 숟가락 대신 조개 집게와 국자를 사용해 먹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개전골을 먹던 중 쏘영은 홍현희에게 버럭 화를 내는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쏘영은 조개전골을 맛보며 대학 시절 친구들과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헌팅 경험을 묻는 질문에 “남편도 헌팅으로 만났다”고 깜짝 고백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쏘영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홍현희와 쏘영을 음식에 취하게 만든 ‘맛집공식’은 오는 4월 10일 오후 8시 MBC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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