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지인들과 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면서 당시 현장도 유튜브로 공개했네요. 영상을 살펴보니 손담비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포토타임을 가진 모습. 뱃속에 있는 아이를 향해 “곧 만나자, 따봉아”라고 기대감도 표현했습니다.

이규혁, 손담비 부부
손담비는 이어, “오늘로써 32주차고, 6주 남았다”라면서 “전치태반이 있지만 그것만 빼면 너무 건강하다”라고 했습니다. 남편 이규혁도 “따봉이(태명) 빨리 나와서 내가 키웠으면 좋겠다”라며 한껏 설렌 모습을 보였네요. 그러면서 축하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습니다.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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