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나이스클랍,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리브랜딩 선언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NICE CLAUP)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함께 리브랜딩을 본격화했다. 롯데지에프알(LOTTE GFR) 소속인 나이스클랍은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을 강화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나이스클랍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착용자의 체형을 자연스럽게 감싸면서도 세련된 핏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스클랍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패턴 기술력을 활용해, 현대 여성들이 일상에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주 보통의 하루에 NICE한 행복을 더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과 함께 공개됐다. 캠페인 화보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우아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패션을 제안한다. 나이스클랍은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일상 속 행복’을 패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2025 S/S 컬렉션에서는 재킷, 셔츠, 원피스 등 ‘코어 아이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오피스룩과 캐주얼룩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 나이스클랍은 클래식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경험도 한층 강화된다. 나이스클랍은 브랜드몰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고, 월간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스타일과 캠페인 소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

나이스클랍은 ‘Better Basic, Effortless Classic’이라는 모토 아래, 유행을 초월하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현대 여성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