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박하선, 졸업사진 공개…모태 미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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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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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이번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월 1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방송인 김성주, 배우 박하선,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사건을 분석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다름없는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반면,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졸업사진을 본 박하선은 “이 사람 닮았다”며 예상치 못한 닮은꼴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긴급 입수한 ‘3COPS’ 멤버들의 졸업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현장 세 컷’에서는 100명이 넘는 인물이 연루된 대형 한방병원 범죄 사건이 전파를 탄다. 의료진과 환자들이 주고받은 수상한 메시지를 분석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라며 사건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10억 원대 규모의 이 사건에 김성주는 “영화에서도 이렇게까지는 안 찍는다”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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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프로파일러가 분석하는 스무 번째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중고 거래 중 명품 시계를 들고 도주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장면에 권일용은 “뭐 저런 X이 있어?”라며 분노했고, 사건의 전말을 분석하며 범인의 심리를 파헤쳤다.  

또한, 황당한 동물들의 범죄(?) 영상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상자를 물고 도망치는 동물부터 편의점에서 포착된 ‘거대 쇼핑중독자’까지, 믿기 힘든 순간들이 공개된다. 이를 본 김동현은 “신고하면 장난 전화로 오해받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마지막으로 ‘정의 구현’ 코너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는 행위를 반복한 유튜버 소말리 사건이 다뤄진다. 권일용은 “소녀상의 의미를 알고도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며 분노했고, 김동현 역시 “완전 돌+I”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사건들을 분석하며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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