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저는 입술을 잘 깨물어서
자주 트고 갈라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 데일리 메이크업을 할때에는
틴트, 립스틱보다는 컬러가 가미된
촉촉한 립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았지만
그중에서 애정하는 건
바로 디올 립글로우에요.
그래서 오늘은 5년째 사용중인
디올 립글로우 매력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디올 어틱트 립글로우는
수채화처럼 물들어
자연스럽게 생기 가득 촉촉한
입술을 완성하는 컬러 립밤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바로 얼굴을 생기 있게 표현해 준다는 점이에요.
개인의 입술 pH와 본연의 색상에 따라
스킨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커스텀 컬러를 선사하거든요.
립밤인만큼 촉촉한 보습감도 좋은 편인데요.
살짝 쫀쫀한 제형으로
도톰하게 발리는데,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장점을 결합해
48시간정도 수분을 공급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어요.
그리고 컬러립밤하면
레드, 핑크, 무색 이정도로
대부분 컬러가 많지 않는데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웜, 쿨, 뉴트럴, 뮤트톤까지
다양한 피부톤이 사용할 수 있도록
17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출시해
전체적으로 각자의 얼굴톤에 맞는
색상을 골라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봄웜톤이라 핑크, 스트로베리
2가지를 사용중이에요.
001 핑크는 라이트 핑크 컬러로
본연의 입술색이 살짝 비치는
연한 핑크로 연출이 되고요.
사람들의 Ph에 따라
색상의 진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발색이 잘되는
좀 더 진한 색상을 원한다면
008 울트라핑크가
살짝 진달래빛처럼 좀 더 진하게
색상이 표현된답니다.
031 스트로베리는
맑은 레드 컬러로
웜톤에게 찰떡으로 잘 어울려요.
은근 색감이 진한 편이라
입술색을 잘 커버해주고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체리레드라서 평소 메이크업할때에도 자주 바르고 있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5년째 사용중인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명품 립밤이라 가격이 살짝 비싼편이지만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고
보습감이 좋은 편이라
입술 자주 트고 갈라져서
틴트나 립스틱 못쓰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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