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전시 국내 최초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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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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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전시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극장판 주술회전 0’편을 중심으로 2024년 11월 23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에서 열린다.

전시장은 실제 크기의 게토스구르와 고죠사토루 의상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마련된다. 또한, 한정판 일러스트와 원화, 콘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되어 주술회전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얼리버드 티켓의 한정판 굿즈 패키지가 오픈 30분 만에 전량 판매되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대원미디어는 전시와 함께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일본 현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주술회전 오리지널 상품 40여 종과 국내에서만 구매 가능한 전시 한정판 굿즈 10여 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훗카이도, 이시카와 등 일본 9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 개최를 통해 또 다른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주술회전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작품 속 명장면들을 시각화한 장식과 함께 원화와 콘티 등을 통해 주술회전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술회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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