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바세린 립밤 환절기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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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환절기필수템

다이소 바세린 립밤을 가져왔습니다.

넘 인기가 많아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구하기 은근 어려웠어요.

립밤 사려고 다이소에서 고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다이소에 가보면

다양한 브랜드에서 립밤을 출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환절기에 매일 쓰기 적합한 것은

바세린 립밤이라고 생각해요.

넘 끈적이지 않고

적당히 촉촉해서

화장 전, 후 아무때나 바를 수 있거든요.

다이소 립밤 바세린 립 테라피는

바세린만의 시그니처

페토롤리움 젤리가 들어있어서

보습감이 뛰어난 제품이에요.

한번 바르면 24시간

수분 보호막을 유지해주거든요.

그래서 환절기필수템으로

쟁여두고 쓰면 좋을 것 같아요.

5가지 제품 중에서

저는 알로에베라를 사왔어요.

요 다이소 립밤은

알로에베라잎이 들어있기 때문에

환절기 날씨로 인해

트고 건조해진 입술을 진정케어 해줄 수 있고요.

비타민E 유도체로 입술 유수분밸런스를

건강하게 맞출 수 있어요.

그리고 바세린의 페토롤리움 젤리가

수분보호막을 만들어

24시간 이상 하루종일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답니다.

원래 사용해오던 바세린 립밤과

동일한 사이즈, 동일한 용량인데

가격은 3,000원이에요.

품번은 1050178 이었습니다.

알아보니까 같은 제품이

올영에서는 4,200원이더라고요.

그러니 바세린립밤을 살거면

다이소 가는것을 추천해요!

뚜껑을 열어보면 화이트 컬러 립밤이 나오지만

손바닥에 발라보면

투명하게 발색되어요.

남자분들도 사용가능한 립밤으로 제격이에요.

향은 딱 무난한 알로에 향인데

넘 과하지않고 은은한 편이라

거슬리지 않았었어요.

화장하기 전 맨입술에 발라보면

얇게 발리면서도

바르는 즉시 촉촉해져요.

그리고 건조했던 입술에

수분, 보습감이 생겨서

트고 갈라지는 것도 덜하고요.

꾸덕하고 쫀쫀한 제형이 아니고

적당한 립밤제형이라

립스틱, 립틴트 바르기 전에

슥슥 사용하기 편하네요.

작은 미니 사이즈라서

가방이나 파우치에 들고다니며

틈틈히 바를 수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이렇게 다이소 바세린 립밤

환절기필수템을 알려드렸어요.

다음번에는 핑크컬러로 발색이 살짝 되는

로지립스를 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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