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시작! 13도 10도 8도 5도 기온별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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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10월까지는 어느정도 따뜻했는데,

11월이 되니 갑자기 겨울로 들어선 것 같이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본격적인 겨울 시작과 함께

13도 10도 8도 5도

기온별 옷차림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뭘입을지 고민된다면

참고하셔서 패션코디 해보시길 바랄게요!

초겨울 13도 옷차림일때에는

아침저녁 일교차 온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살짝 도톰하면서도 넘 답답하지 않게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13도 기온에 코디할만한 패션템은

얇은 경량패딩, 자켓, 셔츠, 가디건, 야상잠바,

모직소재 롱스커트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이번 2024 F/W 대유행중인

키치한 가디건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마치 외쿡 할머니 느낌이 나는

귀염뽀짝한 니트 패턴에

컬러풀한 색상, 숏한 기장감이

칙칙할 수 있는 겨울옷에

포인트를 주어 완성할 수 있거든요.

여자아이들 우기, 있지 리아, 지드래곤 등

벌써 수많은 연예인 분들이

큐티한 가디건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기온별 10도 옷차림은

서서히 추위가 느껴지는 날씨라서

살짝 도톰하게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트렌치코트, 트위드자켓, 맨투맨을 입어도 좋고

얇은 상의를 여러겹 껴입어

레이어드 매치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요즘 다시 워크자켓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활동하기 편안한 데일리룩을 좋아한다면

블랙핑크 로제처럼

워크자켓에 후드티, 데님, 캡모자를 입으면

꾸안꾸 느낌으로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볼 수 있어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8도 옷차림 부터는

살짝 두께감이 느껴지는

코트와 가죽자켓 등을 활용하면

예쁘게 코디할 수 있어요.

뉴진스처럼 더블브레스티드 숏자켓이나

모직 원단의 싱글 롱자켓에

이너는 비슷한 계열의 컬러로 맞추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어요.

힙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트와이스 모모처럼

어깨선이 돋보이는 보이프렌드 자켓에

후드가 달린 디자인을 선택해도 좋고요.

겨울이 바로 느껴지는 5도 날씨 옷차림은

본격적으로 겨울옷, 방한복, 패딩, 목도리, 니트 모자 등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옷으로 코디를 해보세요.

아무래도 두꺼운 아우터를 입으면

날씬한 사람도 다소 부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하의를 살짝 슬림한 스트레이트핏 팬츠를 입거나

알록달록한 비니, 머플러 등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겨울 옷차림하면 신발은 역시 어그부츠가 필수이죠.

요즘 어그부츠이더라도 디자인, 컬러가 다양하게 나왔으니

어그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겨울옷에 어울리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본격적인 겨울 시작하는

13도 10도 8도 5도 기온별 옷차림을 알려드렸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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