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내추럴한 플리스 룩…크러쉬도 함께한 겨울 필수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4년 겨울 시즌을 맞아 플리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이번 제품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캐주얼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한 점이 인상적이다.

배우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카라 재킷을 착용했다. 와이드한 카라와 크롭 기장이 돋보이는 이 재킷은 클래식 로고 자수가 포인트로, 그녀만의 페미닌한 무드로 재해석되었다.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번 헤어와 함께 어우러진 내추럴한 포징은 고윤정의 코지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또한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된 스냅 버튼 디테일의 플리스 하프 넥 스웨트 셔츠도 화제를 모았다. 사이즈 폭을 넓히며 다양한 체형에 맞춘 이 제품은, 브라운과 차콜 컬러로 계절감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한다.

크러쉬는 이번 화보에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레터링 로고 포켓 플리스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직한 컬러와 실용적인 지퍼 포켓 디테일로, 남녀 모두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에스닉 패턴이 들어간 블랙 플리스 재킷은 크러쉬의 담백한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윤정과 크러쉬가 함께한 이번 겨울 화보는 그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이번 플리스 라인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플리스 제품들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최대 2주간 5%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니, 겨울 필수 아이템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1972년 설립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플리스 라인 역시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정체성을 유지하며, 겨울 시즌에 맞춘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고윤정과 크러쉬의 플리스 화보는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드러내며, 올 겨울 패션을 이끌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