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베이지 염색 물빠짐 탈색 횟수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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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지난번 애쉬블루에 이어

이번에는 가을을 맞이해 코토리 베이지로 염색을 해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코토리베이지 염색 물빠짐 탈색 횟수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코토리베이지 염색이란?

코토리베이지는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속

미나미 코토리 캐릭터의 헤어 컬러에서 유래된

염색 색상이에요.

캐릭터의 머리를 보면

라이트한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 헤어디자이너분들이

베이지의 부드러운 컬러로

재해석해 탄생한 염모제 컬러랍니다.

브라운 계열이지만 톤이 밝고

채도, 명도가 낮은 색상이라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을 선사해요.

코토리베이지 물빠짐 있을까?

코토리베이지 물빠짐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드리자면

밝은 계열의 브라운이라

검은모발을 가진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탈색을 해야되고,

탈색으로 인해 물빠짐이 생겨요.

물빠짐이 시작되면

코토리베이지는 사라지고

대부분 그레이빛으로 변하는데요.

탈색 횟수, 모발 굵기에 따라서

물빠짐 컬러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균일하게 색상을 뺀 탈색머리를 가지고 있다면

코토리베이지에서 물빠짐이 생기더라도

빛바랜 느낌이 덜하고

은근 오묘한 베이지 그레이빛이라서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리고 처음 코토리베이지 염색 후 컬러 유지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 2주 정도로 짧은 편이에요.

좀 더 색상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필수로 염색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된답니다.

코토리베이지 탈색 횟수는?

코토리베이지는 갈색계열 중에서도

가장 밝은 축에 속하는

헤어염색컬러에요.

그렇기 때문에 코토리베이지 탈색 횟수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드리자면,

반드시 2번 이상 해야

밝은빛의 부드러운 코토리베이지 염색이 될 수 있어요.

모질, 모발굵기, 탈색제가 잘 먹는 머리카락이냐에 따라서

횟수는 2번 또는 3번까지도 될 수 있으니

이 점 필수로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코토리베이지 염색 물빠짐 탈색 횟수까지

모두 정확하게 알려드렸어요.

저도 슬슬 물빠짐이 시작되고 있는데,

머릿결은 상하겠지만,

다음번에는 어떤 색상으로 염색할지

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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