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결혼 10년 만에 얻은 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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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무려 결혼 10년 만인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새 가족인 만큼, 부부는 아들 사진을 대량 방출하며 기쁜 나날들을 공유하는 중이에요.

아기의 태명은 포포입니다. 여느 부부가 그렇듯 성민과 김사은도 아기를 태명 그대로 부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포포는 아빠를 닮은 듯, 엄마를 닮은 듯 두 사람의 얼굴이 곳곳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생후 2주도 지나지 않았는데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어요. 부부는 “사랑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겠다”라며 “만나자마자 아빠를 보고 방긋 웃어준 우리 포포야 사랑해”라고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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