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취향 더바넷 아우터 옷 가을 위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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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며칠 전부터 시원해지는 거 보니까

완연한 가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계절에 비하면 짧아서 아쉽지만

예쁜 옷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서

구매욕이 뿜뿜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내취향

더바넷 아우터 옷 가을 위시리스트를 가져와봤어요!

저와 비슷한 패션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봐주시길 바랄게요.

내취향 더바넷 아우터 옷 가을 위시리스트

1. Brown A-2 Leather Flight Jacket

첫번째 내취향 더바넷 아우터 위시리스트는

바로 A-2 레더 플라이트 자켓이에요.

살짝 빈티지 느낌이 가미된 텍스처에

클래식한 칼라가 달려있어서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든지 꺼내 입을 수 있는 가을 아우터인데요.

루즈핏으로 나와서 사이즈에 상관없이 누구나 착용할 수 있어요.

소가죽 원단 소재라서 부드러운 감촉이라

몸에 착 감기듯이 입기에 좋을 것 같고,

밑단은 살짝 잡아주는 밴드가 들어가서

지퍼를 모두 닫고 착용하면

봄버재킷처럼 귀여운 무드로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트 티셔츠 이너,

스트레이트 데님진에 로퍼를 매치하면

꾸안꾸 시크한 가을 분위기 코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려고 맘먹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놨어요. ㅎㅎ

참고로 가격은 598,000원 이에요.

2. Noise Check Single Jacket

두번째 가을 더바넷 아우터 옷 위시리스트 제품은

바로 노이즈 체크 싱글 자켓이에요.

가격은 255,000원이고

싱글 브레스티드 스타일에

노치드 라펠, 투 버튼의 테일러드 자켓인데요.

2024년 FW 시즌 유행이 된

숄더 패드가 들어간 스타일이라

어깨선을 예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단 소재는 99% 울이라서

초겨울까지도 착용 가능하고요.

컬러는 블랙, 브라운, 차콜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블랙은 심심해보일 수 있으니까

차콜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딥그레이 색상의 경우

은근 가을 톤의 딥한 다른 컬러와 매치하기 좋고

티셔츠 하나만 걸치는 캐주얼부터

블라우스, 스커트를 착장한 페미닌룩까지

두루두루 어울리니까

하나쯤 있으면

매년 가을마다 오랫동안 입기 좋을 거예요.

3. Black Co-Worker Chore Coat

세번째는 코튼 캔버스 원단을 사용한

하프 코트에요.

루즈핏에 터프한 소재 텍스처가 들어가서

아메카지룩의 느낌으로 매치하기 좋은데요.

이렇게 시크한 스타일이 또

스커트와 착용했을 때

밸런스를 잘 맞춰주니까 예뻐보이더라고요.

싱글 브레스티드, 클래식 칼라, 버튼으로 되어있고

포인트는 바로 더바넷 로고에요.

블랙 컬러에 실버 메탈 장식의 로고는

버튼들과 함께 반짝이니까

심심한 느낌없이 디테일이 귀여운것 같아요.

남여공용 아이템이라

마음같아서는 남편과 함께

커플룩으로도 착장하고 싶네요.

가격은 188,000원 입니다!

오늘 요렇게 내취향 더바넷 아우터 옷 가을 위시리스트를 알려드렸어요.

이번에 나온 아우터가 모두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서

진짜 다 사려는 마음에 드네요.

더바넷에 예쁜 옷 많으니까

궁금하신 분들도 한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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