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2030 세대를 겨냥한 ‘ALL DAY LONG(올데이롱)’ 24FW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눈 내리는 겨울철의 따뜻하고 아늑한 오두막을 배경으로 한 ‘in the snowy cabin’이라는 테마로, 그 안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담고 있다. BYC 특유의 섬유 기술로 제작된 이 제품군은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따뜻함과 가벼운 착용감을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상하 라운지 세트, 레이어링이 가능한 이너웨어, 그리고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체온을 지켜주는 기능성 소재의 보디히트가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룩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딱 맞는 디자인으로 구성된 23개의 다양한 품목이 출시되었다.
BYC는 지난 3월, 하루 종일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올데이롱’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이 라인은 자연을 닮은 베이직한 컬러와 자연스러운 무드의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출시 직후 잠옷과 이지웨어가 빠르게 품절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신제품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FW 시즌을 위한 BYC의 화보도 눈길을 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 다양한 룩을 제안하며,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강조했다. 이 화보는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연출로,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겨냥하고 있다.
BYC는 자사몰과 직영점을 통해 이번 올데이롱 24FW 제품을 판매 중이다.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이번 컬렉션은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BYC 관계자는 “이번 FW 컬렉션은 일상 속에서도, 여행 중에도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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