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인사이드 아웃 2’ 한정판 3종 홍콩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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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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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닥터지가 ‘인사이드 아웃 2’ 캐릭터와 함께 한정판 에디션 3종을 홍콩에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현지에서의 신뢰와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로, 홍콩에서의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지는 2007년부터 홍콩의 대표 H&B 스토어인 사사(SASA)에 입점하여 17년간 K-뷰티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비롯한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홍콩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닥터지의 제품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해 매출 증가로 이어졌으며, 홍콩에서만 전년 대비 7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한정판 에디션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지 인사이드 아웃 2 한정판 에디션’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수딩 토너, 수딩 폼을 포함하며, 구매자들에게는 한정판 굿즈까지 제공된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 2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콜라보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캐릭터 마케팅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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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내 K-뷰티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며, 닥터지는 사사 채널에서 K-뷰티 브랜드 1위, 전체 브랜드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닥터지가 피부 과학에 기반한 제품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신뢰를 쌓아온 결과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해외영업팀 매니저 김솔지는 “홍콩 시장에서 닥터지는 17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이번 한정판 론칭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미국, 베트남 등 1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전략은 단순한 제품 론칭을 넘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닥터지의 이번 한정판 에디션 론칭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서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평가된다. K-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의 성공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번 에디션은 그 신뢰를 더욱 강화할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와 제품 혁신을 통해 글로벌 K-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더욱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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