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강지영이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강지영은 정형화된 아나운서의 틀을 깨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화보 속 강지영은 뉴스룸에서 보여주는 단단하고 당찬 모습과는 또 다른 소녀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그녀의 첫 커버 촬영으로, 강지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강지영은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 하차 이후 예능 프로그램 준비로 바쁜 요즘의 근황도 전했다.
최근 결혼을 통해 인생의 큰 선택을 한 강지영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남편만큼은 항상 든든한 내 편”이라며, 남편과의 관계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작가로서도 활동 중인 강지영은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를 펴내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했다. 그녀는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나운서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강지영은 더 이상 특정한 목표는 없다고 답했다. 대신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여성들에게 자신의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해 한계를 시험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녀는 이번 생을 끝장나도록 멋지게, 그리고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은 ‘우먼센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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