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하고 ‘싹’하면 가을 피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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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위에 ‘착’ 붙듯이 발리는 농밀한 텍스처를 지녔다. 반대편 뚜껑을 열면 나오는 완만한 V자 커팅 브러시를 이용해 굴곡진 부위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밀착시킬 수 있다. 잉크래스팅 스틱 파운데이션, 2만3천원, The Face Shop.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 은은한 윤기를 선사하는 루미너스 매트 피니시의 멀티-유즈 파운데이션 스틱. 한 번 펴 바르는 것만으로도 포토숍으로 블러 효과를 준 것처럼 요철을 자연스럽게 가려줘 바쁜 일상에서 사용하기 간편하다. NEW 디올 포에버 스킨 퍼펙트 스틱, 9만1천원대, Dior Beauty.

빛 굴절률이 높은 오일과 다양한 반사 각도를 지닌 시머 펄을 배합해 피부 결을 따라 촘촘히 흐르는 정교한 광채를 실현한다. 찍히거나 들뜨지 않고 완벽한 밀착력까지 구현하는 세미 글로 질감의 스틱 파운데이션. 민감한 피부를 위해 알레르기 향료를 배제한 비건 포뮬러의 비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 3만2천원, Espoir.

피부에 빈틈없이 딱풀처럼 밀착돼 땀과 피지를 견뎌낸다.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컨실러처럼 강력한 커버리지에 더해 자외선 차단까지 해결할 수 있는 UV 프로텍티브 스틱 파운데이션 SPF 36/PA⁺⁺⁺, 4만4천원, Shiseido.

히알루론산과 시어 버터, 에몰리언트 오일 등 스킨케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바른 후 은은한 수분 광채가 탁월하다. 손으로 펴 바르기 쉬울 만큼 물러 피부 위에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착붙된다. 언리얼 스킨 쉬어 글로우 틴트, 6만2천원, Charlotte Tilbury.

스틱 하나로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광채까지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스틱.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커버 피그먼트가 피부에 촘촘히 밀착되는 마이크로 파우더 멜팅 기술이 적용돼 세컨드 스킨 같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누드 컨실링 스틱 내추럴 커버, 2만8천원대,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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