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클래식 스니커즈로 프렌치 감성 더하다…’백코트 레더 에디션’ 출시

라코스테가 브랜드 대표 클래식 스니커즈인 ‘백코트’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백코트 레더 에디션’은 라코스테의 테니스 헤리티지와 프렌치 무드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백코트는 라코스테의 상징적인 스니커즈로, 우아한 쉐입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레더 에디션에서는 100% 천연 가죽을 사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래식한 벌커나이즈 디자인에 메탈 아일렛과 더블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스니커즈는 블랙과 화이트 같은 베이직 컬러 외에도 새 시즌 컬러인 라이트 브라운이 추가되며,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옆면의 그린 크록 디테일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잘 나타내며, 전체적으로 프리미엄 스니커즈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라코스테의 백코트 레더 에디션은 남녀 공용으로 제작되어 전국의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