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의 신곡 〈후(Who)〉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6일 빌보드에 따르면 〈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2위 오른 12위를 기록했다는군요.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전주보다 7위 상승해 18위에 올랐고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거든요. 인기가 계속되는 만큼 앞으로의 상승세 또한 기대되네요.
〈후〉는 지민의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으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마음이 표현된 곡입니다. 지민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애틋한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어요.
지민의 이번 앨범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앨범 수록곡인 〈리버스〉와 〈슬로우 댄스〉 라이브 클립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영상에서 지민은 야외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각 곡의 촬영 시간대를 달리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깊어지는 감정선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을 지는 하늘에 이어,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삼아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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