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두 눈 위에 ‘피스타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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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파우더 제형이 눈가에 끼이지 않고 매끈하게 발색된다. 깊이 있는 그린 컬러라 텁텁한 느낌 없이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디올쇼 모노 꿀뢰르, 280 러키 클로버, 5만3천원대, Dior Beauty.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연둣빛 베이스에 자글자글한 레몬 컬러 펄이 총총 박혀 있어 여름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가루 날림 없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스윗다이아, 150 프레쉬라임, 1만7천원, Ameli.

컬러가 맑고 뽀얗게 표현돼 그린 컬러 입문자에게 적극 추천! 세이지 오일을 함유해 발림성이 좋고, 은하수 같은 촘촘한 펄이 들어 있어 하이라이터처럼 눈머리나 코끝에 사용해도 좋다. 옹브르 에쌍씨엘, 222 쟈드 파세트, 5만6천원, Chanel.

청량한 네온빛이 가미된 라임 컬러가 두 눈에 상큼한 무드 업!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현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발색된다. 아이섀도우, 왓츠 더 와이파이, 3만5천원, M·A·C.

얼룩지지 않고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발리는 밀착력 갑 아이섀도. 올리브 컬러에 섞인 고급스러운 펄 입자가 눈가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톤 터치 아이즈, 09 올리브 그린, 4만5천원, Suqqu.

시크한 애시빛이 감도는 올리브 컬러에 굵은 펄 입자가 섞여 있는 글리터 섀도. 젤 크림 텍스처를 지녀 두 눈에 매끈하게 발리면서 피부에 ‘착붙’되는 스캐터드 라이트 글리터 아이섀도우, 비비드, 4만7천원, Hourglass.

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블렌딩이 쉬워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 따뜻한 올리브 그린 톤에 다양한 크기의 글리터가 믹스돼 있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 룩을 완성해 준다. 싱글 아이섀도우, 고아, 3만2천원, N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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